자동차 용품 브랜드 불스원이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해 프리미엄 방향제 ‘그라스 레스떼렐 발렌타인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만 한정 판매되는 제품으로 새로 나온 불가리안 로즈, 아쿠아웨이브, 가든 브리즈의 3가지 향으로 패키지를 구성한다.
아쿠아 웨이브와 가든 브리즈는 프랑스 그라스 지역에서 직접 라벤더와 장미의 천연 에센셜 오일을 추출해 개발됐다. 아쿠아 웨이브는 바다 속 심연의 깊은 향을, 가든 브리즈는 프랑스의 아름다운 정원을 상상하게 되는 허브 꽃 향을 지니고 있다. 불가리안 로즈는 향수 전문회사 샤라보의 수석 조향사 장 마리 산탄토니가 세계에서 가장 값비싼 장미인 불가리안 로즈 오일로 개발한 향이다. 불가리안 로즈 오일은 350만 송이(3.5톤)에서 단 1㎏만 추출돼 관상용 장미와는 차원이 다른 신비로운 향을 낸다.
아쿠아 웨이브와 가든 브리즈 2개로 구성된 제품은 2만9,800원, 불가리안 로즈가 추가된 제품은 3만9,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