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로직은 3D기반의 유저인터페이스를 구현하는 통합솔루션인 '뉴아이'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뉴아이는 사용자들의 흥미와 감성을 자극하는 유저인터페이스 개발솔루션으로 100메가픽셀을 지원하며 초당 500만 폴리콘 처리가 가능하다.
또 모바일 3D 표준 엔진인 오픈GL-ES 1.1과 완벽하게 호환되며 E디램을 사용해 처리속도와 가격경쟁력을 높였다. 특히 파워게이팅(Powergating) 기술과 65나노 공정을 통해 저전력 설계를 구현, 생산기간을 단축하고 비용과 전력사용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의 요구를 최대한 충족시킬 수 있도록 만든 만큼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