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세련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이어폰 ‘EX 시리즈(MDR-EX600·MDR-EX510SL·MDR-EX310SL·MDR-EX10LP)’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멀티 레이어’ 진동판 드라이버와 알루미늄 합금을 적용해 저음역과 고음역 전 구간에서 선명한 음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크기의 귀마개를 통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소음 감소 기능을 채택해 시끄러운 장소에서도 음악감상이 가능하다. 가격은 1만5,900원에서 24만9,000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