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동서·CJ홈쇼핑 4%대 상승

■ 코스닥시장


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공세’에 사흘째 하락했다. 17일 코스닥지수는 13.72포인트(2.76%) 내린 483.80으로 마감됐다. 개인은 972억원을 순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89억원, 623억원을 순매도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내린 가운데 의료ㆍ정밀기기(-4.65%)와 디지털콘텐츠(-4.57%), 컴퓨터서비스(-4.19), 건설(-4.15%, 운송(-4.15%)의 하락폭이 컸다. 시가총액 10위권에서는 셀트리온(-4.85%), SK브로드밴드(-2.92%), 태웅(-3.66%), 디오스텍(-5.17%) 등이 하락했으며 동서(4.87%), CJ홈쇼핑(4.00%)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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