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T로밍 데이터무제한 원패스’의 서비스 제공 국가를 106개국으로 확대했다.
SK텔레콤은 유럽의 그리스와 필리핀 사이판, 우간다 등 3개국을 원패스 서비스 국가로 추가해 총 6대륙 106개국의 주요 관광지에서 하루 9,000원의 요금으로 무제한 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1일 밝혔다.
SK텔레콤은 또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말까지 ‘데이터 안심놀이터 원패스’ 이벤트를 진행한한다. T로밍 공식 웹사이트(www.sktraoming.com)와 공항 T로밍 센터를 통해 진행되는 이벤트는 SK텔레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하는 이벤트에 따라 ‘T로밍 데이터무제한 원패스’ 1일 무료 체험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