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TV프로/7일(수)] 웃음을 찾는 사람들 外

'우리 형' 마지막 무대 혈쳐져 (SBS 오후11시5분)


'우리 형'의 마지막 무대가 펼쳐진다. 김주현은 근백이가 불러 온 17명과 싸움을 벌인다. 과연 주현이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몽키 브라더스'에서는 못 말리는 원숭이들의 아버지가 나타난다. '형님뉴스'의 강성범이 원숭이들의 아버지로 출연, 매니지먼트 실장 놀리기 작전에 참여한다. ■레인보우 로망스 (MBC 오후6시50분)
스마일맨 남자네 집으로 이사와 스마일맨이 남자네 집으로 이사 온다. 명훈은 스마일맨이 워낙 조용해 만만하게 본다. 한편 희진은 ‘올해의 경호인’ 상을 받게 된다. 이 소식을 들은 희진 할머니는 시상식 참석을 위해 시골에서 올라오신다고 한다. 희진은 시상식에 제자들이 많이 참석하기를 바라는데. ■열아홉 순정 (KBS1 오후8시25분)
동국, 국화 며느리 맞을생각 없다고 동국은 국화에게 며느리로 맞을 생각이 없다고 말한다. 우경은 맞선 본 남자와 데이트를 하는 윤정의 모습이 자꾸 신경 쓰인다. 옥금은 가족회의를 소집한 홍 영감이 혜숙과 결혼하겠다고 하자 결사 반대한다. 동국은 마음을 바꾸지 않는 윤후를 집에서 내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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