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삼성전자가 국내에서 음원 서비스를 정식 시작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자사 스마트폰에서 다양한 음악을 고음질로 들을 수 있는 '삼성 뮤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발표했습니다.
음원 320여만곡을 스트리밍과 내려받기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스튜디오 녹음 원본 수준 음질인 초고음질(UHQ) 음원은 갤럭시 노트3를 이용해 들을 수 있습니다.
삼성 뮤직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은 갤럭시 노트3·노트2와 갤럭시S4(LTE-A 모델 포함)·S3, 갤럭시 라운드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