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중구 소공동에서 열린 ‘서울포럼 2013’ 둘째 날 VIP룸에서 데이비드 스로스비(David Throsby) 호주 맥쿼리대학교 경제학과 석좌교수가 강연에 앞서 원고를 살피고 있다.
데이비드 스로스비 석좌교수는 유네스코, 경제협력개발기구,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사업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예술과 문화 경제학에 대한 독보적 연구와 저술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석학이다.
한편 ‘서울포럼2013’은 ‘기업가정신이 미래다-제2 한강 기적 원동력은 창조적 리더십’을 주제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9일부터 이틀 간 진행되며 국내외 석학들과 경제인들이 참석해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기업은 물론 사회 전반에 기업가정신을 되살리기 위한 해법을 다양하게 제시한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