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1학기 접수 첫날 모집인원 육박
수시 1학기 접수 첫날인 13일 서울시내 각 대학은 모집인원을 이미 넘어서거나 모집인원에 육박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각 대학에 따르면 한양대는 이날 오후5시 현재 547명 모집에 768명이 지원해 1.40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서울캠퍼스의 경우 332명 모집에 614명이 지원해 1.84대1, 안산캠퍼스는 215명 모집에 154명이 지원해 0.71대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경희대도 같은 시각 현재 487명 모집에 1,206명이 지원해 2.48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서울캠퍼스 경우 240명 모집에 772명이 지원해 3.22대1, 수원캠퍼스는 247명 모집에 434명이 지원해 1.76대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들 대학은 18일까지 2006학년도 수시 1학기 모집원서를 접수한다.
입력시간 : 2005/07/13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