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은 2010 칸 국제 광고제에서 세미나 기업으로 선정돼 오는 23일 전 세계 광고인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제일기획은 올해로 3회 연속 칸 광고제에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
‘디지털 기술과 새로운 광고’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 오혜원 제일기획 제작팀장과 제일기획이 인수한 미국 TBG사의 벤자민 팔머 CEO가 연사로 나선다.
한편 지난 20일 프랑스 칸에서 개막한 칸 국제 광고제는 올해로 57회를 맞는 세계 최대 규모의 광고제다. 올해에는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코카콜라 등 총 55개 기업이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