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싱글 오리진 드립커피 4종을 선보인다.
할리스커피의 싱글 오리진 드립 커피는 특정 지역에서 생산된 단일 품종의 원두를 매장에서 주문을 받고 즉시 갈아서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싱글 오리진 드립 커피 4종은 브라질 세하도, 에티오피아 예가 체프, 콜롬비아 수프리모, 과테말라 안티구아로 200g 단위로 별도 구매도 가능하다.
성창은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부장은 “최근 커피 맛에 대한 고객들의 기호가 세분화, 전문화됨에 따라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할리스커피는 30일까지 싱글 오리진 드립 커피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우리 밀로 만든 쿠키를 증정하고 매장에서 판매 중인 원두 구매 시에는 싱글 오리진 드립 커피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