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대우자판 보유부지 개발 본격화

SetSectionName(); 송도 대우자판 보유부지 개발 본격화 김경미기자 kmkim@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인천 송도유원지 인근 대우자동차판매 보유 부지 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대우자동차판매건설부문은 인천 동춘ㆍ옥련동 일대 옛 자동차하치장 부지 53만8,600㎡에 대한 도시개발사업이 지난 11일 인천시로부터 실시계획인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계획인가를 받은 땅은 자동차하치장 전체 103만7,000여㎡ 중 주거복합단지용으로 개발하기로 한 땅으로 나머지 49만9,000㎡의 부지는 현재 '파라마운트 테마파크'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우자판은 오는 9월 복합단지 조성공사 착공에 들어가 2013년까지 사업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실시계획에 따르면 이 부지에는 3,800가구의 주택을 비롯해 쇼핑몰과 문화시설ㆍ학교 등이 들어서게 된다. 이를 위해 대우차판매는 지난해 12월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를 설립했으며 조만간 재무적 투자자(FI)와 건설 투자자(CI)를 결정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착공과 함께 아파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 땅은 해안도로를 사이에 두고 송도경제자유구역과 맞닿아 있어 아파트 분양에 나설 경우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영희 대우차판매 송도사업부문 부사장은 "공익성과 수익성을 균형 있게 조화시켜 업무ㆍ상업ㆍ주거ㆍ문화시설을 고루 갖춘 복합도시를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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