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경비 전문기업인 캡스(대표 이혁병, www.caps.co.kr)는 출동대원 복장을 대폭 변경, 전면 교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근무복은 전문 디자이너 손석화 씨가 디자인 변경에 참여, 활동성이 고려된 소재와 디자인에 중점을 두어 결정됐다. 야광처리 된 줄무늬는 대원들의 야간출동 때 안전을 고려한 점이 눈에 띈다. 이번 복장변경은 지난해 제기된 출동대원들의 근무복 개선요청 사항을 반영한 것이다.
<안의식기자 miracl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