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석모도에 자연휴양림과 수목원이 조성된다.
인천시는 강화군 삼산면 석모리 산154 일대55만2,000여평에자연휴양림과 수목원을 조성키로 하고 산림청과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중이라고 11일 밝혔다.
中과 열차페리사업 협력
인천항과 중국의 옌타이(煙臺)항을잇는 열차페리 사업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는 중국 옌타이시 정부와 한·중 열차페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또 인천항과 옌타이항을 잇는 열차페리 사업이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할수있도록양도시와 기업, 전문가들이 함께 참가하는 ‘열차페리 추진위원회’도 구성하기로 했다.
주택·산업용지 144만㎡를 공급
한국토지공사 대구 경북지역본부는 올해 주택건설·산업 용지와 유통단지 등 총 144만㎡를 공급할 예정이다.
주택건설용지의 경우 대구 신서지구(혁신도시)와 율하지구, 경산 사동2지구 등 7개 지구 9만㎡이 공급되고, 산업용지는 경산 진량 2산업단지와 왜관 지방산업단지 1·2단계 등 3개 지구117만㎡이 조성된다.
또 안동종합유통단지내농수산물유통센터, 화물터미널, 집배송창고등16만㎡를 조성·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