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는 임직원이 올해 헌혈운동을 벌여 모은 헌혈증 1,855장을 서울대ㆍ세브란스(연세대) 어린이병원에 기증했다. 박홍석(왼쪽) 상무가 박용원 세브란스병원장에게 3일 헌혈증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