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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르드 佛재무, IMF 총재 출마 선언
입력
2011.05.25 19:58:45
수정
2011.05.25 19:58:45
크리스틴 라가르드 프랑스 재무장관이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55세의 라가르드 장관이 차기 IMF 총재로 선출되면 첫 여성 총재가 된다. 라가르드 장관은 미국과 독일, 영국 등 각국으로부터 차기 총재 적임자로 지지를 얻고 있다. 라가르드 장관의 출마 선언에 조제 마누엘 바호주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즉각 지지 성명을 냈다. IMF 총재 후보 신청은 내달 10일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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