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츠커뮤니티 47억에 팔려

인츠커뮤니티(46240)가 비등록사인 삼정벤처넷에 47억원에 인수됐다. 인츠커뮤니티는 20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김대신 대표가 지난 19일 삼정벤처넷과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 보유주식 중 170만주를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츠커뮤니티의 최대주주는 삼정벤처넷으로 바뀌게 되며, 삼정벤처넷은 회사를 인수해 임원진 전원을 재구성하고 신규사업에 진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배기자 ljb@sed.co.kr>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