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액션스타 성룡, 中 남성복시장 진출

홍콩 액션스타 성룡이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로 내걸고 중국 남성복 시장에 진출. 성룡은 홍콩의 룬하이국제그룹과 손잡고 중국 주요도시에 전문 판매점을 개설한 후 특허 가맹점 방식으로 시장 개척에 나설 예정. 청룽을 브랜드로 한 남성복은 400위앤(6만원)대의 면 티셔츠에서 2만위앤(300만원)대의 고급 정장에 이르기까지 고가품 위주다. <조영훈기자 dubbch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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