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장관급회담 서울 개최

연기 여부로 논란을 빚었던 제9차 남북장관급회담이 원래 일정대로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다. 통일부는 15일 판문점연락관 접촉을 통해 정세현 장관 명의로 북측 대표단에게 이 같은 내용의 전화 통지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박동석기자 everest@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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