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라정보통신·대동 등 16사/코스닥 투자유의종목 지정

코스닥시장 등록기업인 기라정보통신, 지엠피 등 16개사가 주식거래실적 부진등으로 투자유의 종목에 지정됐다.1일 증권업협회는 지난 6월 한달간 주식거래량이 1백주를 넘지 못한 대륭산업, 주은리스, 대동기어, 기라정보통신, 대동, 한국상호신용금고, 대양산업, 서주관광개발, 부산리스금융, 대신석유, 지엠피, 경남기스금융, 써니상사, 대농창업투자, 국정교과서, 삼보상호신용금고 등 16개사를 이날자로 투자유의 종목에 지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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