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포럼 4일부터 송도컨벤시아서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병국ㆍ사진)은 4일부터 오는 7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9차 한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최정호 울산대 석좌교수가 한국 측 의장을, 하르트무트 코쉐크 독일 재무차관이 독일 측 의장을 맡는다. 행사에는 김병국 이사장을 비롯해 권영세ㆍ고승덕 한나라당 의원, 신각수 외교통상부 차관, 글로스 독일 하원의원, 조머 테오 '디 자이트'지 대기자, 눈 독일 외무부 아태정책국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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