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디지털 방송 수신 기능 이외에 PC화면(VGA) 수신단자 채용에 의한 모니터TV 기능, 디지털비디오디스크(DVD) 수신 전용단자, 미세한 글씨도 선명하게 재현하는 광대역(30㎒) 비디오앰프 순차주사 방식 등을 채용하고 있다.이달 30일부터 43, 60인치 제품이 각각 400만~700만원대에 판매되며 52인치 제품은 9월말부터 500만원대에 판매된다.
LG전자는 이 가격대가 기존 디지털TV보다 3분의1정도 저렴하기 때문에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진갑 기자G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