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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스토어에서 1인칭 슈팅(FPS)게임 ‘베틀필드3’를 무료로 배포했다.
세계 최대 게임 개발사 일렉트로닉아츠(EA)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자사 디지털 게임 서비스 플랫폼인 오리진을 통해 PC 버전 ‘배틀필드3’를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배틀필드3’는 1만9000원에 판매됐지만,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일주일 동안 오리진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또한, 오리진으로 구매한 게임은 다른 컴퓨터에서도 같은 계정을 통해 설치해 즐길 수 있다.
한편 ‘배틀필드3’는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큰 인기를 끈 FPS 게임으로 이용자가 군인이 돼 전장을 누비며 적을 처치하는 형식의 슈팅 게임이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