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화성 동탄신도시 내 마지막 남은 공동주택건설용지 2필지 2만4,000평을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급대상 토지는 ▦시범단지 2-5블록, 전용면적 60~85㎡ 아파트 439가구 건립 가능한 8,531평 ▦1단지 4-3블록, 60㎡와 60~85㎡ 혼합 978가구 건립 가능한 1만5,809평 등이다. 분양가는 평당 330만~420만원선.
분양신청 1순위는 공고일 현재 최근 3년간 300가구 이상 주택건설 실적이 있는 자로 1개 업체당 1필지만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5월2일부터 토지공사 인터넷을 통해서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