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금융사의 대표적 단기금융상품의 하나인 CMA(어음관리계좌) 예탁금이 사상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했다.10일 종금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 현재 CMA 예탁금은 모두 10조8백10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CMA 예탁금은 올들어 8조원 대를 유지하다 지난 5월 9조2천8억원으로 9조원 대로 들어선데 이어 이날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