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신설법인 260개

지난주 서울지역의 신설법인은 2백60개에 달했다.본지가 집계한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서울지역 신설법인 수는 전주와 비슷한 2백60개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유통이 37개로 전주보다 16% 감소했고 서비스도 7.5% 줄어든 62개에 그쳐 양 업종이 전체 신설법인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8%에 머물렀다. 반면 전기전자(30개), 기계(10개), 섬유의류(18개), 철강금속(4개) 등 제조업분야는 보합세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