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분기 담보콜 거래금액이 지난해 동기보다 소폭 줄어들었다.
2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 1분기 담보콜 거래금액은 28조6,1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8조7,490억원보다 0.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3월말 현재 거래잔량은 4,900억원으로 지난해 3월말 4,140억원보다 18.4% 늘었다.
담보콜거래란
금융기관이 일시적인 자금과부족 현상이 발생했을 때 상호간에 유가증권을 담보로 제공하고 단기 자금을 차입하는 거래방식을 가리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