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공항 정보시스템 입찰/데이콤 등 3개 컨소시엄 참가

인천신공항 종합정보시스템 수주전이 3파전을 펴게됐다.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수주전에서 당초 입찰참가가 예상됐던 삼성데이타시스템컨소시엄(휴즈)이 참가를 포기, 이 경쟁은 삼성전자컨소시엄(해리스·모토롤러·AT&T), 현대전자컨소시엄(현대정보기술·스피드윙·아시아나·에어링크), 데이콤컨소시엄(EDS·대한항공·한진정보통신·한국항공대학교) 등 3파전으로 압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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