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채수종차장 한국신문협회상 수상

본지 산업부 채수종 차장이 13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신문협회 창립 42주년 기념식에서 한국신문협회상을 수상했다. 채 차장은 지난 95년 3월 본지에 입사, 산업부ㆍ증권부 기자와 차장을 거쳐 올해 5월부터 산업부에 근무하고 있다. 한편 이날 한국신문협회는 창립 42주년 기념식을 갖고 세계일보 특별기획취재팀에 한국신문상을, 채 차장을 비롯한 45명에게 신문협회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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