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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단신] 갤러리 도올, 팔판동 이전
입력
2002.02.17 00:00:00
수정
2002.02.17 00:00:00
갤러리 도올(대표 신동은)이 서울 인사동에서 팔판동으로 이전한다.갤러리 도올은 '북촌으로의 초대전'을 20일부터 3월 6일까지 팔판동의 신축사옥에서 열 예정. 초대작가는 김봉태, 김영재, 박돈, 사석원, 석철주, 이만익, 장순업,한풍렬씨 등 12명이다. 이로써 갤러리 도올은 6년만에 인사동 시대를 마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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