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서울경제 여자오픈] KJ골프 'YES퍼터·RIFE퍼터'

새로 나온 골프용품
'그루브'로 퍼팅 정확성 높여


지난 200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브리티시여자오픈의 챔피언 장정,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상금왕 서희경, 올 시즌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신지애,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상금랭킹 2위 최나연,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다승 공동선두에 올라 있는 안선주의 공통점은? 바로 KJ골프의 퍼터를 사용하는 프로선수들이라는 점이다. 전세계 무대에서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KJ골프의 퍼터를 애용하는 이유는 '그루브(Groove)'의 효과 덕분이다. KJ골프 퍼터의 양대산맥인 '라이프(RIFE)'와 '예스(YES)' 퍼터는 모두 클럽 헤드표면의 그루브로 인해 퍼팅이 정확해지고 방향성이 좋아지도록 도와준다. 라이프(RIFE) 퍼터는 '롤 그루브(Roll-Groove)' 효과가 두드러진다. 임팩트 순간에 볼이 떠오르는 것을 막아주며 볼과 퍼터 페이스에 닿는 면적을 70%까지 줄여준다. 타구음이 현저하게 줄어들고 유연하고 소프트한 느낌을 제공한다. 헤드 모양이 말렛형인 라이프퍼터 400미드말렛은 신지애가 사용하는 제품이다. 관성 모멘트를 높인 투바 하이브리드(Two-bar Hybrid) 퍼터는 서희경, 안선주, 박인비 등이 애용하고 있다. 예스(YES) 퍼터는 페이스면의 C자 형태의 홈이 있어 'C-그루브'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3인치 이내에서 톱스핀이 시작돼 거친 그린에서도 방향성과 거리감을 정확히 전달해 준다. (02)80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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