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검사들 '정의의 선서'


법무부는 7일 경력변호사 22명을 검사로 신규 임용해 전국 검찰청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신임검사 임관식에서 검사들이 정의를 수호하겠다는 내용의 선서를 하고 있다. 이들은 감사원ㆍ공정거래위원회 등 국가기관ㆍ기업ㆍ로펌 등에서 전문성을 키워온 경력 변호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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