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양주 추방 이벤트 펼쳐

진로발렌타인스는 주류업계 최초로 가짜 양주 추방을 위한 `진술게임`이라고 불리는 소비자 응모 이벤트를 오는 29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자는 가짜 양주와 관련된 7가지 문항 중 본인이 중요하다고 선택한 우선 순위를 이 회사 홈페이지 등에 응모하면 된다. 회사 측에서 선정한 우선 순위와 일치한 사람에게는 오피러스 승용차, PDP TV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김영기기자, 최인철기자 yo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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