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골프코스 설계를 주제로 한 박사 논문이 나왔다.
안용태 GMI골프그룹 사장은 15일 경희대에서 ‘한국골프장의 친환경설계에 관한 연구: 자연과 인간을 위한 골프장 설계의 기술경영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번 논문은 자연과 인간을 고려한 친환경적 설계방안을 연구한 것이다. 한편 안 사장은 삼성그룹 안양베네스트골프장 총지배인과 대명레저ㆍ일동레이크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 골프장 종합컨설팅 회사인 GMI골프그룹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