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한국해군사업 부사장 존 이

롤스로이스는 주한 미대사관 소속 해군 중령을 역임한 존 이(John Yi)를 한국해군사업 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부사장은 이에 따라 한국과 일본ㆍ대만을 포괄한 동북아시아 지역 해군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미국 메릴랜드 볼티모어 태생인 이 부사장은 지난 85년 미 해군사관학교 졸업 후 미 해군에서 21년간 근무했으며 미 해군 비행 장교로서 4,000시간 이상의 비행 경력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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