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3총사`가 부산항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주인공은 올해 미스코리아 미(美)로 뽑힌 안춘영(22ㆍ영산대 2년)씨와 미스 부산대회에서 각각 선(善)과 미(美)로 선발된 박미향(20ㆍ부산외국어대 2년)씨와 김아름(20ㆍ경문대 1년)씨.
이들은 오는 31일 제8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해상 퍼레이드때 국제여객선 성희호 선상에서 부산해양청장으로부터 `부산항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을 예정이다.
<오철수기자 csoh@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