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HIT500사업의 트위터 전용 공간을 개설(twitter.com/hit500)했다고 16일 밝혔다.
트위터를 통해 히트제품에 대한 사용 체험기뿐 아니라 소비자와 기업간 소통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라는 것이 중진공 측의 설명이다.
지난 3월부터 실시되고 있는 HIT500사업은 시장성이 뛰어난 중기제품에 대해 마케팅 지원과 함께 2,400여명의 소비자평가단을 운영하며 다양한 중기 제품의 테스트 베드로 활용되고 있다.
한편, 중진공은 지난 5월 2차 무료 제품체험단(60개 제품 1,668명 모집)에 이어 6월에도 3차 무료 제품체험단을(77개 제품 1,872명) 오는 30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