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맞아 커피빙수 출시

롯데리아는 최근 여름 메뉴의 하나로 커피빙수를 새롭게 출시했다. 패스트푸드 업계에서 최초로 출시되는 커피 빙수는 기존의 팥빙수에 커피 분말을 첨가한 메뉴로 팥빙수의 시원한 맛과 커피의 쌉사름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상큼한 게 특징이다. 또 팥빙수의 경우 기존에는 없었던 소프트콘 아이스크림을 첨가해 더욱 부드러운 맛을 선보이고 있다. <정승량기자 s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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