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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전시장과 수리센터를 한데로 모은 통합전시장을 충남 서산에 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
통합전시장은 기존의 전시장에 정비시설을 더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BMW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향후 김해와 구미 등 인구 30~50만명의 중소도시 6곳에서 추가로 열 계획이다.
BMW 서산센터는 2층 건물이며 1층에는 전시장과 고객라운지, 서비스센터가 들어가 있다. 신설을 기념해 20일까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과 엔진오일, 워셔액 무상 보충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