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단신] 임진택의 창작 판소리 세바탕 등 : 서울경제

■ 극단 「즐거운 사람들」은 오는 19~21일 서울 양천구민회관 대극장에서 어린이연극 「징검다리」를 공연한다. 단군신화를 배경으로 한 이 연극은 입체감을 느낄수 있는 사실적인 도구와 장치, 환상을 불러일으키는 특수효과, 마술적인 기법 등 어린이들에게 볼거리가 많다. 5세 이상의 미취학 어린이와 초등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작품이다. 19일 1시·3시·5시, 20·21일 2시·4시. 3,000~5,000원. (02)745-5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