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앤루, 북유럽 감성 담은 ‘콜라보레이션 출산 용품’선봬

팝 일러스트레이터 산드라이삭슨과 협업


제로투세븐의 유아동 브랜드‘알로앤루(Allo&Lugh)’는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기념하며 팝 일러스트레이터 산드라이삭슨과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출산 용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콜라보레이션 출산 용품’은 영국 등 유럽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산드라이삭슨과 협업한 제품이다. 해당 제품군은 알로앤루 캐릭터와 산드라이삭슨이 고안한 사과패턴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배냇 저고리와 수유배개, 겉싸개, 모빌 등으로 구성돼있다.

산드라이삭슨은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감성을 담아내는 일러스트레이터로 다양한 색감과 따뜻한 정서를 담아낸 작품들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그는 알로앤루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출산 용품’을 자신의 글로벌 웹사이트는 물론 국제 갤러리 전시를 통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이한 알로앤루는 ‘밴드 오디션 개최’와 ‘알로앤루 로고송 앨범ㆍ뮤직비디오 제작’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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