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솔루션 업체인 인트로모바일은 오는 11월 부산 APEC 정상회담에서 첫 선을 보일 KT의 휴대인터넷(와이브로)에 자사의 플랫폼 솔루션인 ‘인트로패드’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차세대 지능형 통합 멀티미디어 솔루션인 ‘인트로패드’는 APEC 행사에서 삼성전자의 첫 와이브로 단말기에 탑재 돼 라이브 TV 등의 실시간 동영상 및 개인 방송형 P2P 스트리밍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인트로패드는 지난 7월 국내 모바일 업계 단일 솔루션으로서는 최대 규모인 800만달러에 미국 T-모바일사에 공급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