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 올림픽, 돌발변수 없도록 철저히 준비"
일본 도쿄가 2020년 하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했다.
이에 트위터리안들은 "아무래도 방사능의 위험을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다. 방사능 피해 복구를 조속히 처리해야 할 듯.(@bill2****)" "일본은 한없이 기뻐할 시간이 없다. 지금부터 원전에 올인해야 한다.(@crro****)" "사실 도쿄는 경쟁도시가 없었다. 스페인은 경제불안, 터키는 정치불안… 이왕 선정된 거 세계인의 축제에 돌발변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길.(@Ch1e****)" "2020년까지 일본 땅에서 방사능이 모두 빠져나가고 올림픽 정신에 걸맞은 평화의 정신이 깃들기를(@bulko****)" "일본이 올림픽을 유치할 줄이야. 국가의 이익 때문에 세계 운동선수가 피해를 입게 되는 건 아닐까 싶다.(@Stars****)" 등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 "모든 병도 초기엔 작은 증상으로 시작"
구속 중인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에 형법상 '여적죄'적용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트위터리안들은 "여적죄라니…1970ㆍ1980년대에 있을 일이 2013년에 일어난다는 게 무섭다.(@xhth****)" "모든 병도 초기엔 작은 증상으로 시작한다. 초기에 제대로 치료하지 않는다면 후유증도 크며 만약 치료 시기가 지나버린다면 생명까지 앗아간다. (@mimi****)" "여적죄는 유죄 인정시 오직 사형만 규정된 죄 아닌가? 죄값은 바로 묻되 합당한 처벌을 내리길 바란다.(@fs_d****)"등의 트윗글을 올렸다.
/이지윤 기자 zhiru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