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032710]는 11월 대환을 포함한 연체율이8.09%를 기록해 10월보다 0.58%포인트 낮아졌다고 21일 밝혔다.
대환자산 규모는 1조8천724억원으로 10월의 1조9천300억원보다 576억원 감소했으며 지난해 11월의 3조8천144억원에 비해 절반 이상 줄어들었다.
정상자산 규모는 8조8천806억원으로 7월 이후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으며올해 최저치를 기록했던 2월의 7조5천562억원에 비해서는 1조3천244억원 늘어났다.
LG카드 관계자는 "자산건전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하반기부터 회원및 정상자산도 증가하는 등 수익성 위주의 영업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