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기업금융의 아시아 본부는 이광배 GE캐피탈코리아㈜ 사장을 GE기업금융의 한국 내 모든 사업을 관장하는 총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장은 이에 따라 GE캐피탈코리아(시설금융), GE리얼에스테이트코리아(부동산금융), 코리아에셋 매니지먼트트러스트(기업금융서비스) 등 GE기업금융의 모든 사업을 통합해 ‘단일 GE기업금융’으로서 성장을 주도하게 된다. 이 사장은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부실자산관리전략개발과 IR업무를 담당했으며 동서증권과 동서인터내셔널 등을 거쳐 지난 2003년 3월 GE캐피탈코리아의 시설금융사업책임자로 부임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