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9포인트 떨어진 48.76포인트로 마감, 나흘만에 하락했다. 9일째 48선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2억원, 231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416억원의 순매도로 하락을 이끌었다. 거래량은 4억주에 조금 못 미쳤고, 거래대금은 전일과 비슷한 1조3,200억원을 기록했다.
비금속과 기계ㆍ장비업종은 올랐고, 음식료 및 컴퓨터 서비스 업종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1~2위인 KTF와 강원랜드는 내렸고, 다음ㆍ옥션ㆍNHN 등은 상승세를 탔다.
은성코퍼레이션은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미주제강은 10일 연속, 신라섬유는 3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