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21세기 관광지로 주목을 끌고 있는 제주도내 온천개발 예정지역이 개발형 부동산투자지역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성산관광단지와 가까운 북제주군 구좌읍 종달리 일대는 94년 온천 고시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제주도는 현재 국토이용계획 변경을 추진중이다. 이 일대는 교통망이 양호한데다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등 전망이 뛰어나다.
온천고시지역은 총 423평규모. 도는 이 일대를 토지구획정리사업 방식으로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국토이용계획이 변경되면 숙박시설 및 휴양·운동·상업시설등을 설치할 수 있다. 문의(02)523_5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