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문가 10명이 고민해결
■ SEN투자플러스 (오후 4시)
노련한 투자 노하우와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증시전문가 10인이 당신의 고민해결을 위해 나선다. 주식투자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서울경제TV 대표 종목상담 프로그램 'SEN 투자플러스'. 매주 월~금요일 오후 4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EN 투자플러스에는 매일 2명씩 총 10명의 증시전문가가 출연해 투자자들이 갖고 있는 모든 궁금증을 해소해준다.
가지고 있는 종목의 주가가 떨어질 때는 물론이고 오를 때에도 걱정일 수밖에 없는 개인투자자들. 계속 보유하고 지켜볼 것인가, 차익실현 할 것인가, 손절매가 필요한지, 놔두면 회복할 수 있을지 등 다양한 고민을 하고 있는 투자자들. SEN 투자플러스를 찾으면 문제 해결. 전문가들이 현명한 투자, 손실은 줄이고 이익은 늘릴 수 있는 길을 알려준다. 시청자가 할 일은, 전화기를 드는 것! 종목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문자나 전화로 문의하면 전문가가 실시간으로 해결해준다.
SEN plus 최병곤 전문가와 양순모 전문가가 출연해 시청자가 방송 중 전화와 문자, 홈페이지 게시판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신청한 종목을 차트를 활용한 기술적 분석과 가치분석을 통해 매수가ㆍ단기 목표가ㆍ중장기 목표가ㆍ손절가 등 대응 전략을 알려준다.
또, '종목 리포트'에서는 증권사에서 발표하는 리포트를 일일이 접하기 어려운 투자자를 위해 동양증권의 김동공 대리가 직접 증권사의 종목 리포트를 선별해 3가지 종목을 짚어주고 해당 기업의 전망과 함께 투자를 위한 포인트를 알려준다.
67년간 장 맛 지켜온 매일식품
■ 현장탐방 오늘 (오후 5시)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성공스토리를 들어보는 '현장탐방 오늘'이 이번 주에 찾아간 곳은 전남 순천 기업1호로서 67년간 장류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명문 장수기업 '매일식품'이다. 이곳의 오 무 대표를 만나 장류의 현주소와 미래전망을 들어본다.
우리민족의 식생활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 재료인 고추장, 간장, 된장 등의 장류이다. 고유의 전통 발효식품으로 우리 맛의 정체성을 결정하는 장류를 오랜 세월 한결같은 맛으로 지켜온 매일식품은 웰빙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식품을 만든다. 또한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과감한 도전을 하는 기업이다. 전통의 장맛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현미로 만든 간장과 나트륨 저감화형 소금 두가지의 신제품을 개발하여 기본적으로 된장, 고추장, 간장, 쌈장 등 다양한 장류제품과 함께 가정용과 소비자용으로 각사에 공급하고 있다. 3대째 이어온 명문 장수 기업으로서 우리나라 장류를 세계에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는 매일식품은 지역회사에서 머물지 않고 약 16개국 수출을 하고 있다. 앞으로 30개국 이상으로 수출을 확대한 예정이기도 하다.
그 외의 히트펌프제조업체인 주식회사 세기(정진홍 대표)와 복합조미식품 제조업체인 주식회사 원일식품(신준철 대표) 및 작명 전문 업체인 대광성명(이종화 대표)의 기술력과 경쟁력도 함께 방영된다. 방송프로그램 다시보기는 서울경제TV 홈페이지 '현장탐방 오늘' 및 전화(1544-9672)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