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라운지] 리츠칼튼 건강차 행사 外

■리츠칼튼 =찬바람이 부는 요즘 베이커리 카라발리에서 지난 15일부터 전통 건강차 행사를 갖는다. 장뇌 산삼, 영지, 상황버섯 등 전통 차 특유의 깊고 그윽한 향을 맡을 수 있고, 원기회복과 성인병 예방 등 건강증진에도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장뇌인삼차는 각종 간 질환과 당뇨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가격 1만~1만5,000원. 문의 (02)3451-8278 ■제주 신라=11월 1일에서 12월 1일까지 `가을 탐라기행 패키지`를 내놓는다. 조식이 포함된 2인용 스페리어 객실 1박의 주중(화~목) 요금이 25만원이며, 주말(금~월) 요금은 34만원(이상 세금ㆍ봉사료 포함)이다. 지정된 날짜에 출발하는 에어텔 패키지를 이용하면 1인당 33만원에 항공권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문의 (02)1588-1142 ■롯데호텔 =일식당 모모야마에서는 쌀쌀해진 날씨를 맞아 11월 1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복요리 특선 행사를 연다. 일식 최고의 조리장이 최상을 참복만을 골라 신선도를 살려 복사시미, 복지리 냄비, 복튀김, 복죽 등 5가지 복요리를 선보인다. 가격은 시가. 문의 (02)317-7031/7050 ■그랜드 하얏트=베이커리 델리에서 오는 30일까지 14종류의 최고급 올리브 오일을 판매한다. 올리브 천연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엑스트라 버진, 3대 진미로 잘 알려진 송로버섯과 헤이즐넛향이 첨가된 오일 등이 선보이며, 매일 오후 2시~6시에는 올리브 오일에 빵을 찍어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 행사도 연다. 가격 1만2,500원~3만6,000원. 문의 ()2) 799-8167 <강동호기자 eastern@sed.co.kr>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