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들을 위한 숲태교 프로그램이 경기도에서 열린다.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제11회 산의 날을 맞아 오는 15~16일 산림교육원(남양주시 진전읍 장현천로 197번지)에서 숲태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숲태교를 주제로 한 세미나와 1박2일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숲태교 참가희망자는 12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fclab.kr@gmail.net)로 접수완료 한 후 참가비 1인당 2만5,000원을 입금하면 된다.